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67_만화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10:09

    >


    로마가 궁금했다.마침 리디셀렉트에 만화 로마사가 있어서 샀어.하나 000년 제국 로마의 역사를 만화로 다루다니!시오노 나쁘지 않고 나쁜 아닌 미국 로마인의 이 말도 하나 4권. 저는 1권을 읽으며 이 말을 했다. 근데 지금 읽으면 재밌을 것 같아.만화 로마사는 만화만 다루지 않는다. 만화를 읽고 나쁘지 않아면 40페이지 정도'로마에 관해서 더 궁금한 것'을 해설을 읽을 수 있다. 만화를 문장으로 정리해 주므로 복습도 된다. 로마는 처량한 소음부터 강력했으리라 생각했지만 측은한 소음은 건달이었다.자그마한 건달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는 다양성이 있었다.오리엔트 문화, 그리스 문화, 로마 문화를 융합해 세계적인 문화를 만들어낸 로마. 가운데는 다양성에 있는 소음을 부인할 수 없다. 미국과 정말 비슷비슷하다. 여러 인종과 문화가 섞여 있는 다민족 행정부다.출신, 지연, 인종을 불문하고 공동체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시민권을 부여한 로마다. 백인우월주의가 갑자기 튀어나오지 않는 미국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나쁘지 않은 것 아닌가. 그리고 세계를 제패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로마 초기에는 에트루리아인과 로마를 건 대한민국의 귀족들 사이에 알력이 있었다. 쫓겨난 에트루리아 출신 왕을 구하기 위해 주변의 에트루리아 정부가 돕기도 했다.왕정체제를 무너뜨리고 공화정으로 만드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하지만 정리는 정말 힘들고 이익선 작가의 그림체가 쉽고 편하다. 즐겁게 전달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소음이 느껴졌다.현재 2권까지 출판했다. 3권은 언제 나쁘지 않고 올까.넷플릭스의 드라마 '로마'를 보자.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