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월미테마파크 #월미도 ~처럼

인천 송도 쉐라톤에 호캉스를 다녀온 날, 멀리 인천까지 와 준 절친들과 체크아웃하고 어디로 갈까 하고 월미도에 다녀왔어요.

저도 자의적으로 하는 건 처음이네요. 정말 어렸을 때 부모를 따라온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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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월미도에서 가장 유명한 월미 테마파크에 갔습니다.타가디스코는 무리이고 바이킹이랑 타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너무 차가운 소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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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픽은 대관람차 혼자 6,000원입니다.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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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천 앞바다와 모노레일레일을 볼 수 있다. 도대체 모노레일은 언제 만들어지는지. 사업을 재개했다는 기사는 본 것 같은데 혈세만 낭비하고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최신 월미도에 볼거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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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곡물저장고에 그려진 큰 크기의 벽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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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가장 큰 벽화로 등재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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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어마어마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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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너무 예뻐요 차에서 종이책인가 하고 가까이 봤는데 디테일레터,

벽화 배경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이 생겼으면 좋겠네요.:)